출처
1. 교과서 vs 요약서
교과서는 이해 중심. 선형의 정보가 있다.
요약서는 암기 중심. 분산된 점과 같은 정보가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이해는 쉽지만, 즉시 시험에서 활용하기는 어렵다.
요약서는 시험에서 활용하기 좋지만, 이해가 없으면 금방 까먹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처럼, 선(이해)을 준비한 뒤에 구슬(용어)을 꿰어야 한다.
2. 인강 보는 법
강사는 이해 + 암기를 모두 설명한다.
강의를 볼 때는 이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암기할 내용은 교재에 이미 다 적혀있기 때문이다.
암기 내용은 스킵해도 좋다. 강의를 반복 재생하며 강사의 논리를 흡수하자.
강의 직후 10분 내로 반드시 강의 내용의 목차를 활자화 한다.
이 강의에서 어떤 것을 얻을 것인가? 집에 가서 무엇에 대해 공부할 것인가?
안 하면 절대 복습 못 한다.
복습 못 하면 다 까먹는다.
복습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할 내용을 꿰는 것이다.
집에 와서 이걸 해야 한다.
꿰고 나면, 구조화된 지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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